여수시, 남산공원 조성…새로운 밤바다 야경명소 탄생!낭만 밤바다, 장군도, 돌산대교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자연친화 공원
여수에 새로운 밤바다 야경명소가 탄생합니다.
여수시는 ‘물과 빛’ 낭만 밤바다, 장군도, 돌산대교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남산공원’ 조성하고 지난 14일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남산공원’은 자연형 도심 근린공원으로, 지난 2012~2013년까지 300억여 원을 들여 조성됐으며 야외미술전시장, 암석원, 미로정원등 조경시설과 야외무대, 체육시설 등을 갖추고 시민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자연 친화적 공간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특히 공원 내 산책로와 쉼터공간에는 낭만 밤바다를 수놓을 야간경관 조명이 불을 밝히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야경명소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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