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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순1019 창작오페라 침묵 ‘바다에 핀 동백’ 출연진 여순사건 유적지 답사

이소영 기자 | 기사입력 2024/10/12 [15:15]

여순1019 창작오페라 침묵 ‘바다에 핀 동백’ 출연진 여순사건 유적지 답사

이소영 기자 | 입력 : 2024/10/12 [15:15]

[이소영기자]여수심포니오케스트라는 지난 3일 여순1019창작오페라 침묵 “바다에 핀 동백” 공연을 앞두고 여순사건 유적지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신월동 14연대주둔지를 시작으로 중앙동 인민대회장, 종산초등학교, 형제묘, 여순1019희생자 위령비 참배로 유적지 답사를 마쳤습니다.

 

 


유적지 답사를 마친 창작오페라 출연진들은 이번기회를 통해 여순사건에 대해 더 깊게 알게돼 좋은 작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여순사건의 진실이 널리 알려지길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여순사건 76주년을 기념한 창작오페라 ‘바다에 핀 동백’은 2018년 첫 선을 보인뒤 올해로 5회째를 맞았습니다.

 

이번 10월 여순사건 추념주간에 열리는 여순1019창작오페라 침묵 “바다에 핀 동백”은 10월18일부터 19일 이틀 동안 GS칼텍스예울마루대극장에서 공연됩니다.

 

촬영편집 | 심선오 그래픽 | 정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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