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영기자]여수심포니오케스트라는 지난 3일 여순1019창작오페라 침묵 “바다에 핀 동백” 공연을 앞두고 여순사건 유적지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신월동 14연대주둔지를 시작으로 중앙동 인민대회장, 종산초등학교, 형제묘, 여순1019희생자 위령비 참배로 유적지 답사를 마쳤습니다.
여순사건 76주년을 기념한 창작오페라 ‘바다에 핀 동백’은 2018년 첫 선을 보인뒤 올해로 5회째를 맞았습니다.
이번 10월 여순사건 추념주간에 열리는 여순1019창작오페라 침묵 “바다에 핀 동백”은 10월18일부터 19일 이틀 동안 GS칼텍스예울마루대극장에서 공연됩니다.
촬영편집 | 심선오 그래픽 | 정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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