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1조 4천억 ‘여수 묘도 LNG 터미널’ 첫 삽4일 착공식...“여수광양만권, 동북아 LNG 허브” 조성 기대
[이소영기자]‘동북아 LNG 허브’로 기대를 모으는 1조 4천억 규모의 여수 묘도 LNG 터미널 사업이 드디어 첫 삽을 떴습니다.
이날 착공식에는 각 기관단체장과 정부 국책기관 관계자등이 참석했으며 묘도 LNG 터미널 건설 현장을 드론으로 연결하며 생생한 건설 현장 모습을 중계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여수 묘도 LNG 허브 터미널’은 묘도 27만여㎡의 간척지에 LNG 저장탱크 3기, 10만 톤급 전용 항만, 수송 배관 등을 구축해 완공 후 20년간 여수·광양만권에 연 300만 톤 규모 산업·발전용 LNG를 저렴하게 공급합니다.
영상편집 | 심선오 그래픽 | 정계정 <저작권자 ⓒ 남해안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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