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획재정부가 2012여수세계박람회 선투자금을 내년까지 상환하라고 요구하면서 여수 시민사회단체와 정치권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지난 8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앞에서 여수박람회 사후활용성을 위해 시민운동활동을 했던 지역사회단체들이 대규모 시민궐기대회를 열었습니다.
한편, 지난 2012년 세계박람회 개최 이후 사후활용이 지지부진되는 과정에서 지난 2022년부터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운영권을 넘겨받아 사후활용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시작으로 1년후 본격적인 진행을 펼쳐나갈 계획이었습니다.
촬영편집 | 심선오 그래픽 | 정계정 <저작권자 ⓒ 남해안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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