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9년 3.1독립운동 당시 광주에서 일제에 항거했던 윤형숙 열사를 기리는 만남 행복 콘서트가 지난 19일 예울마루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윤열사를 기리는 시와 노래발표, 마술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으며 시민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출신 윤형숙 열사를 추모하는 뜻깊은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의혈지사 윤형숙 열사는 광주에서 일제에 항거하던 중 오른쪽 눈과 왼쪽팔을 잃었지만 오른손으로 태극기를 들고 만세운동을 하는등 남도의 유관순으로도 유명합니다.
촬영편집 | 심선오 그래픽 | 정계정 <저작권자 ⓒ 남해안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