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이 총 사업비 20여억 원을 투입해 242개 마을 7,746가구를 대상으로 ‘최첨단 마을방송 댁내 수신기’를 보급합니다.
이번 사업은 옥외 스피커 방송이 실내에 전달되기 어려운 점과 다수의 주민이 고령화로 인해 청취에 어려움을 느끼는 점을 해결하고자 추진됩니다.
행정사항, 농사정보, 기상정보 등을 주택 내부에 명료히 전달해 정보소외계층을 최소화하고, 즉각적 대처가 필요한 재난 재해를 신속히 전달할 수 있어 인명보호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영상편집 | 심선오 그래픽 | 정계정 <저작권자 ⓒ 남해안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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